폰페라다의 숙소에 짐을 풀다 폰페라다 마을에서 첫만남의 들녘과 하늘1 폰페라다 마을에서 첫만남의 들녘과 하늘2 크레덴시알을 발급 받기위해 니콜라스 알베르게로 가고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의 상징 크레덴시알을 발급 받는 모습 와인의 고향에서 본 포도송이 천국을 향햔 종탑 자! 이제부터 시작이야! 교통순경 아저씨도 십자가의 예수님이...... 폰페라다 성으로 가는 길목 해자垓子의 물은 마르고 폰페라다성의 입구 12세기에 순례자들을 보호하기위 세웠다는 견고하고 웅장한 성문 지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늘의 문은 열리고 꽤 널찍한 성城안 지친 순례자와 약자를 수용하기엔 넉넉한 품안이다 성 안밖을 동시에 담아본다 예와 오늘이 공존하는 현장에서 예와 오늘이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