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14
룩소르 숙소에서 바라본 나일강 건너 열기구로 해돋이를 즐기는 광경을 담아본다.
카르나크 신전 입구(세계에서 종교시설로 최고, 최대규모이다. 신왕국 18왕조시대의 아멘호테프1세~람세스2세에 이어 세티2세까지 증축했단다.)
내부로 들어가는 통과의례를 거치며 들어선다.
들어서서 뒤돌아보니 그 규모를 가히 짐작할만 하구나.
신전입구에 나열된 양모습의 스핑크스 사열을 받으며 들어선다.
거대한 기둥홀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해본다.
기둥홀에 새겨진 섬세한 벽화.
또 다른 벽화도 담아본다.
하트셉수트가 세운 오벨리스크의 ㅣ장관!
오벨리스크에 새겨진 선명한 음각.
아멘호테프 3세 탑문의 기둥은 또 다른 섬세한 모습도 담아본다.
아직도 선명한 색채가 남아있는 하트셉수트의 훼손된 생생한 모습 (가운데)
양각과 음각이 혼재한 태양신의 사자인 풍뎅이.
오벨리스크와 야자수가 어우러진 카르나크 신전의 모습.
오랜풍상에 견디온 그대가 대견스럽다.
많은 부분이 훼손 됐지만 그래도 자알 보존된 벽화.
신전안에 있는 성스러운 연못.
생물과 무생물이 공존하는 현장이란다.
웅장하고 경외감을 느끼는 대열주를 담아본다.
열주에 새겨진 벽화.
신전입구 숫양 스핑크스의 장관!
탐방을 마치고 돌아가면서 한 컷.
기념품 상가를 지나 출구로 향한다.
마차에 몸을 맡기고 룩소르의 거리를 돌아본다.
나일강의 낭만 펠루카
후투티(Hoopoe) 너의 품격있는 자태에 매료 되는구나! 그리고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