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漢詩- 五言律詩
비목 碑木 얼룩진 現代史
들 두루미
2024. 10. 7. 05:30
돌무더기 딛고 세워진 나목裸木위, 총탄에 구멍난 녹슬은 철모는, 무심한 세월 속에 잠들지 못하고, 울긋불긋
가을 단풍을 無色게 하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