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 母情 보길도 글씐바위앞 바다- 우암송시열이 제주로 귀양가다 표류 했다는 곳. 우암의 심경을 새겨놓은 글씐바위의 글은 세월의 세파에 씻기워 알아보기 어럽다. 八十三歲翁, 蒼波萬里中. 一言胡大罪, 三黜亦云窮. 北極空瞻日, 南暝但信風. 貂裘舊恩在, 感激泣孤衷. 여든 셋 늙은몸이, 푸.. 한시漢詩- 七言絶句 201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