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가는 길7

 

 

말없이 두발로 서두르지 아니함이 보기좋소

 

 

저 나무가 나보다 키는 크지만 나는 걸을 수 있지롱......

 

 

인간의 원초적 본능 주술적심리는 동서고금의 공통인가 보다

 

 

조용한 마을길을 지나

 

 

이름모를 꽃들의 낼름거리는 꽃술이 유혹한다

 

 

내가 너의 미모를 소개해 줄께

 

 

국적과 인종과 지역을 초월한 바리

 

 

그래 신명남이란 저절로 어깨춤이 들썩들썩

 

 

지화자 좋구나

 

 

한판 놀아보세

 

 

지 세상 만나부런네

 

 

자 이제 다시 가던 길 가자꾸나

 

 

몬테 델 고조 1982년 교황 바오로2세 방문 기념탑

 

 

산티아고 대성당 가는 길이 새겨져 있다

 

 

고지가 눈앞에   산티아고 외곽지역 지친 걸음이 느껴지는구나

 

 

돌고 돌아 어렵게 찾아온 숙소  잘못왔다는 황당한 오보로 당황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고딕식 건축물

 

 

오브라이로광장의 모습들

 

 

정교하게 조각된 동상들

 

 

보수공사로 제모습을 볼 수 없는 아쉬움을.......

 

 

누구의 동상인가?

 

 

중앙의 시계탑

 

 

횃불인가? 십자가인가?

 

 

성당내부의 대형향로 시계추와 다르게 앞뒤로 움직인다

 

 

창문으로 빛이 들어와 문양이 독특하다

 

 

모든 길은 산티아고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미사를 마치고 나온 순례자들

 

 

카탈루냐의 독립을 외치는 주민들

 

 

나도 한표

 

 

우리모두 그대들을 응원한다

 

 

오브라이로 광장

 

 

왕립호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의 위용

 

 

라호이 궁전앞의 천태만상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돌담길

 

 

완주증을 발급받으려 대기중

 

 

탑신이 미륵사지 탑과 닮아보인다

 

 

거리의 악사1 특이하게 생긴 타악기를 멋있게 연주하는 모습

 

 

거리의 악사2

 

 

거리의 악사3

 

 

거리의 악사4

 

 

모자쓴 문어와 모자쓴 여인

 

 

모자벗은 문어

 

 

대성당 주변 골목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1

 

 

대성당 주변 골목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2

 

 

어둠을 밝히려는 횃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