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학 野鶴이 黃鶴樓를 둘러보다 黃鶴樓와 長江大橋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누나. 黃鶴樓의 앞마당 天下의 風景이 한폭의 그림속에 녹아나누나. 서울의 漢江大橋가 아닌 中國의 長江大橋란다. 崔顥의 黃鶴樓란 詩를 보고 李白이 붓을 던졌다는 擱筆亭이 맞은 편에 있다. 여기는 황학루의 부도. 黃鶴은 날아가버리고 黃鶴樓만 덩그러니 夢幻的인 모습만 남있누나. 말그대로 楚天極目이로고! 하늘끝까지 내려다 보이누나! 古今이 하나로 어우러진 武漢.. 아시아 - 중국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