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 중국

동강난 허리를 안고 흐르는 비룡폭포

들 두루미 2018. 10. 16. 22:09

동강난 허리를 안고 흐르는 갸륵한 비룡폭포


이 다리를 건너 비룡폭포를 오르내린단다.


하얀 속살을 드러내고 언젠가는 동강난 허리를 이어보자고 속살거리는 듯 ......


삼천고도에 피어난 노오란 야생화가 반갑게 맞이하누나.


화산 폭발로 취룡천聚龍泉의 유황의 모습


취룡천의 샘솟는 생생한 모습 평균수온섭씨  70도  최고 82도


취룡천의 약효 위장병, 피부병, 고혈압에 좋다는 설도 있다.


아쉬움을 남긴 채 비룡폭포와 작별을 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