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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7

바하리야의 백사막 가는 길에서 만난 오아시스.   오아시스에서 나오는 맑은 물. 하지만 먹지는 말라 한다.  오아시스에서 맞이하는 사막의 해넘이를 바라본다.  오아시스에서 바라보는 끝없이 펼쳐지는 사평선.   백사막에서  보름달맞이를 하면서 베이스캠프로 향한다.  땅거미가 밀려올 무렵 백사막의 맨 얼굴이 선 보이는구나.    달빛아래 드러내는 자연 조형물의 출현.   백사막의 또 다른 자태. 오늘 밤 머무를 베이스 캠프 텐트의 모습.   사막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해돋이를 보기위해 출발한다.   바하리야 백사막에 해돋이를 맞이한다.   꼬꼬닭이 태양을 품으려나 보다.   아슬아슬하게 달려있는 머리가 떨어지기 직전으로 보인다.   서편의 푸른 하늘아래 펼쳐진 바하리야의 모습.   여기서 인증샷 한 컷 어때!..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6

사막 체험을 하기위해 베이스 캠프 전초지를 향해 달려가는 길에 바라본 하늘의 멋진 구름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구나.  사막체험의 전초지에서 가이드 설명을 경청하는 길동무들.   귀엽고 천진난만한 현지의 형제모습.    사막 체험의 발이 될 현대식 낙타들.   흑사막으로 들어가는 포장된 도로위를 달려간다.   저 멀리 흑사막이 얼굴을 내미는구나.  화산재가 쌓여 이루어진 흑사막의 의젓한 매무새.   나 여기에 왔노라!   멋지게 검은 모자를 눌러쓴 검은 사막의 속살을 들여다보다.  무슨 모습인지 보는 사람에 따라 달리 보일듯...... 석영의 알갱이들로 이루어진 보석집.   모래위에 흑사막의 산들이 펼쳐진 모습이란다.   바하리야 사막에 화석이된 그림자.   요즘 자주보는 보고싶지않은 자의 꼴과 흡사하지 아..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5

피라미드는 다른 곳에서 옮겨온 것이지만 스핑크스는 원래 그 자리에 있던 암석에 조각을 했다는 사실이란다.  스핑크스를 뒤에서 본 모습으로 몸통은 사자의 몸집이다.  옆 모습으로 담아본 스핑크스   눈 코 귀에 부식된 부분에 비둘기들의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카프라 피라미드 앞에 스핑크스가 호위하고 있는 모습과 일부 복원하는 현장.   다시한번 렌즈를 당겨본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앞에 탐방객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의 규묘와 크기를 탐방객들의 모습으로 가늠할 수 있단다.   비둘기 집으로 화한 스핑크스의 얼굴이란다.   기자 피라미드의 장관을 한 눈에 담아본다.   광장에 자알 정돈된 의자와 피라미드가 자알 어우러진 모습이다.   피라미드를 바라다 보는 여인의 모습도 순..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4

대 피라미드가 밤 화장을 하고 얼굴을 내미누나!해님이 서산너머 얼굴을 감추고 저녘노을이 밀려오누나!  카프라, 멘카우라 피라미드(오른쪽부터)막내인 멘카우라 피라미드에도 땅거미가 밀려오네.기자 피라미드의 장관이 모두 선보이누나!서서히 관광객들의 차량이 철수 하고 있다네. 쿠프왕의 대 피라미드 와 카프라왕의 피라미드의 모습이다.숙소에서 바라본 기자 피라미드의 황혼의 풍광이란다. 숙소 옆 음식점에 저녘식사를 하면서 화장하는 피라미드를 바라본다.약간은 수줍은듯 얼굴을 붉히는 대 피라미드 저 멀리 별님도 함께하는 아름다운 밤의 향연이 시작되누나!  카프라 피라미드가 앞에 스핑크스를 호위무사로 세우고 밤을 세우려나!  야경이 점점 절정으로 접어들어가나 보다.화장을 벗어버리고 맨 얼굴로 선보이기도 하누나!  스핑크스..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3

사카라 피라미드로 가는 택시가 너무 낡아 도중에 멈춰서는 황당한 여정에 길동무의 허탈한 모습이다. 우여곡절 끝에 사카라에서 일행을 만나 햄버거로 점심을 먹는 광경 사카라 최초의 피라미드의 속살로 들어가다. 계단식 피라미드 여기에서 축적된 기술로 기자 피라미드가 완성되었단다. 신전으로 들어가보니, 웅장한 원형기둥으로 엄숙한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장중하면서 정교한 건축술에 절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구나! 좌우로 원형기둥을 가르며 앞으로 나아가는 탐방객의 뒷모습을 보며... 많은 시행착오로 점차 발전하는 인간의 사유 역사를 더듬어본다. 저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낸 애환, 역사의 아이러니 어떻게 보아야 할지... 함께한 길동무들 뒷모습을 담아본다. 검은 복면의 사나이 독특한 ..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2

야위고 상처로 애처로운 낙타가 하루 일과를 치루기 위해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네. 히잡을 판매하는 거리의 상인카푸라 피라미드 앞에 스핑크스가 관광객과 더불어 노닐고 있구나. 오늘의 일정이 시작되는 현장에서 길동무들의 모습. 마차를 타고 가는 출발하는 일행의 모습. 낙타를 타고 돌아보려는 미녀와 낙타의 사랑. 자! 이제 출발해 보자. 대 피라미드 내부 탐방하기위해 출발! 좁은 통로로 들어서니 사람들의 발길과 손길에 반질 반질한 바닥과 벽이 우리를 반겨주는구나! 경사가 상당한 좁다랗게 이어지는 까마득한 사다리를 한 발 두 발 오르는 설레는 발걸음 한참을 오르다 남은 부분에 셧터를 눌러본다. 도굴당한 텅빈 석관을 둘러본다. 대 피리미드의 내부 탐방을 마치고 기자지구의 시가지를 내려다 본다. 대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