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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가는 길1

뮌헨의 하늘을 보라. 뮌헨 공황에 도착하다. 뮌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보리스 옐친이 정통독일 맥주를 맛보다 엄마 나 뮌헨에 도착했어요 태양의 뒤를 좇아 마드리드까지 날아오다 붉게 물든 마드리드의 저녘노을 마드리드 숙소에서 내려다 본 거리 저녘노을에 물든 아름다움에 취하다 프라다미술관앞에서 스페인의 상징 돈키호테동상 마요르광장 마요르광장과 하늘 광장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빈의자와 탁자 마요르광장건물에 있는 벽화 벽화가 빼곡하게 새겨진 건물 하느님과 좀더 가까이하려 높이솟은 첨탑 나 여기에 왔노라 솔광장의 곰동상 허기진 배를 채우려 갔으나...... 널찍하고 운치있는 레스토랑이나 시간이 맞지않아 돌아서야만 했다 전직 모델출신 바리 폼을 잡다 다시 찾은 음식점

유럽 - 스페인 2022.09.14 (44)

배산임수의 땅 오래된 고창을 가다

타임머신 타고 선사인을 만나다. 고창 고인돌 박물관 젖과 꿀이 흐르는 고창천을 건너 고인돌을 만나러 가다 저 친구 추위를 무릅쓰고 어름속에서 작살로 물고기를 잡고있네......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살기좋은 마을터전이로고...... 제 3코스 안내판 북방식과 남방식을 구분하지 않고 혼재한다는 학설 이 최근 설이다. 무덤방고인돌 지상석곽식 고인돌 안내판 고인의 세력을 과시한 거대한 고인돌 무덤방 뒤로는 야트막한 산과 기름진 들녘과 강물이 흐른다. 산자와 죽은자가 함께하는 공간 가까이 접근할 수 없도록 목책으로 막아 아쉬움, 정해진 길을 만듦이 좋을 듯...... 고인돌 자연 박물관 가슴이 뻥뚫리는 들녘이 펼쳐진다 이곳 저곳을 둘러봐도 살기좋은 명당임엔 틀림없는 것 같다 다양한 고인돌 야회전시장이다 이 커다란 ..

전라북도 2022.04.27 (5)

지리산 둘레길 열 다섯째 걸음 궁항 - 하동호 - 서당

하동호의 지킴이 까마귀가 완주하는 일행들을 지켜보는 듯 하구나. 15박 16일 마지막 순례길을 준비해 본다. 하동호를 이루고 있는 지리산자락의 넉넉한 모습. 배산임수를 바탕으로 서있는 비바체리조트가 멀리 보이기도 하누나. 하동호에 떠있는 인공섬이네. 마지막 길이라 그런지 자꾸 뒤 돌아봄이 잦아지누나. 초록과 빨강 그리고 파랑이 어우러지누나. 뚜벅이 걸음으로 오늘까지 이렇게 걸어본단다. 까마귀 너 만이 지킴이가 아니란다. 백로 나도 있단다. 녹음이 짙어가는 가로수길을 걷기도 해본다. 모내기를 하는 농부와 이앙기 장독대를 지키는 부엉이도자기 한 때엔 문전성시를 이루었으리라 짐작해보는 정미소가 아닌가? 여겨진다. 마을회관앞 감나무 아래에서 짐을 정리해본다. 대나무 군락지 죽림의 멋드러진 모습. 이번 순례길에서..

경상남도 2022.03.16 (2)

지리산 둘레길 열 넷째 걸음 덕산 - 위태 - 궁항

하늘향해 뻗쳐오르는 기세등등한 죽림의 멋진 모습. 덕천강변에 자리한 하룻 밤 묵었던 숙소란다. 중태마을 안내소가 코로나19로 텅 비어있는 모습 중태마을의 수호신 느티나무와 둘레길 안내소에서 잠시 숨고르기를 해본다. 흙을 다듬는 農婦님 밭이랑의 잡초를 제거하는 農夫님! 설치미술의 현장! 누구를 부르는가? 대밭이 많이 분포된 지역에서 한 컷! 숲 속에 띄엄 띄엄 모여있는 중태마을의 모습. 다른 나무와는 다르게 굵기는 그대로 키만 큰다는 죽순의 모습. 중태재에 몸을 부리고 한 숨 돌려보자. 죽림속에 인간이 공존하려는가? 작은 연못을 지나기도 해보자. 통나무를 엮어 만든 정감어린 나무다리를 건너가보기도... 지네재에서 심신을 충전하는 길동무들 누구의 무덤인가? 아직 활짝 피어나기 전의 망태버섯의 모습 오늘 밤 ..

경상남도 2022.03.02

지리산 둘레길 열 셋째 걸음 운리 - 백운계곡 - 덕산

산넘고 물건너는 현장 산청을 휘감아 흐르는 덕천강 징검다리 위에서 양뻔지 마을 숙소에 낯가리지않고 따르던 흰둥이와 이별을 하고... 양다래의 이쁜 꽃이 이별을 아쉬워하는 듯 하구나. 평화롭고 한가로운 양뻔지마을이 멀어져가누나. 오월의 푸르름 속으로 들어서는 길 동무들 마근담입구 쉼터에 잠시 숨을 돌려본다. 오리나무 열매가 조금씩 여물어가는구나. 함양댁의 요술 손이 천연파마하는 현장. 지리산 나뭇꾼의 파마한 머리결 백운계곡의 시원스레 쏟아지는 물줄기 둘레길을 안전하게 고마운 나무다리 복면가왕에 나가기위해 신발끈을 조이고 있다네. 백운계곡의 탁족과 쉼터의 한 때. 걷기에는 발가락이 보배 이제 5/4는 걸은 것 같다. 혹시 두 분 싸우신 것 아니겠지요? 장승과 솟대가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누나. 먼 길..

경상남도 2022.02.1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