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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산 뗏목 나들이에 젖어본다.

무이산 뗏목나들이길에서 바라본 쇄포암의 웅장한 모습이다. 무이계곡의 유서깊음을 나목이 대변하는 듯 하구나! 주희의 구곡가의 현장을 찾아보는 뗏목부두란다. 현지인의 웨딩 출장 촬영의 현장을 담아본다. 천년전 주희가 유람하며 읊은 구곡의 싯구란다. 구곡에 이르니 시야가 탁 트이고, 이슬비 속에 뽕나무 삼나무사이로 평천이 보이네.뱃사공은 다시 무릉도원 가는 길을 찾지만, 이곳 말고 별유천지를 볼 수 있으리오!九曲將窮眼豁然, 桑麻雨露見平川. 漁郞更覓桃源路, 除是人間別有天. 금계동 용이 누워목욕하던 연못이란다. 九曲중 四曲이란다. 천유봉에 오르려면 까마득한 돌계단을 거쳐야만 한단다. 대왕암의 위용에 압도된다. 옥려봉의 자태에 다시한번 빠져본다. 무이구곡이 이곳 一曲에서 시작된다. ..

아시아 - 중국 2026.02.09

하늘에서 노니는 천하 제일봉을 찾아

만길 높이 깎아지른 절벽의 위용이 돋보인은 천유봉이 압도하누나! 천유봉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도착하다. 천국으로 오르는 층계를 지나 오른다. 천길 만길 벼랑위의 정자가 아득하게 보이는 천하제일봉.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정상. 거대한 암반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수가 계곡으로 스며든다. 이무기가 용이되어 승천하는 듯한 물줄기 차 나무가 자라는 곳, 다동이란 붉은 글씨가 뚜렷하구나! 선녀가 목욕했다는 연못. 거세게 쏟아지는 폭포수의 장관! K 컬쳐의 유행이 무이산에도 펼쳐지누나! 신선의 세계에서 속세로 들어오는 속세문인가? 거대한 물줄기의 장관을 다시한번 담아본다. 천유봉으로 오르는 험난한 도정이란다. 하늘에서 노니는 봉우리에 왔단다. 높고 넓은 하늘에서 노..

아시아 - 중국 2026.01.26

주자의 배움터 수렴동을 찾아

주자의 흔적을 찾아 무이산에 도착한다. 자알 가꿔진 정원석과 단아한 정원수가 비와 더불어 우리를 맞아준다. 수렴동이란 붉은 빛의 표지석이 길라잡이로 마주하누나. 폭포수가 구슬방울되어 발을 이루는 장면이란다. 예와 오늘이 만나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봄가을의 꽃과 달이 이어진 구슬발이 되누나. 천길 만길 낭떠러지에 삼현사가 있구나! 주자를 이곳으로 데려와 가르쳤던 스승 유자유, 교유했던 유보, 주자 세 사람을 모신 삼현사의 모습을 당겨본다. 삼현사의 소개 안내판이다. 수렴동의 이름이 허명이 아니란 걸 증명이라도 하련듯. 삼현사의 현판을 잡아본다. 다른 각도에 잡아본 삼현사와 구슬발의 모습. 어떻게 천길 만길 낭떠러지가 유지되고 있는가? 의문이 풀리는구나! 수렴동의 삼현사가 절벽..

아시아 - 중국 2026.01.12

홍구공원에서 장렬히 산화한 매헌 윤봉길의사를 찾아

전범자 왜놈들을 향해 물통 폭탄을 하사한 홍구공원 사열대 현장이다. 매헌 윤봉길의사를 기리는 매원. 상해역의 전경이다. 오토바이가 교통수단으로 분주히 오가는 거리의 모습. 상해 박물관의 멋진 모습이란다. 예원의 고풍스런 지붕의 곡선이 인상적이다. 지붕위의 잡초가 생명력을 과시하는 너의 모습 가상하도다. 물위에 돌기둥을 디딤돌로 의젓하게 서있는 모습이 돋보이누나. 우리의 지붕곡선과 사뭇 다르구나! 두 손을 들어 빗살을 잡으려는 모습이란다. 외탄의 야경이 화려한 상해의 밤은 깊어만 간다네. 황금빛 건물의 눈부시구나!

아시아 - 중국 2025.12.29

중경에 자리잡은 임정청사를 탐방하다.

이국땅에서 태극기와 백범 김구 선생을 마주하니 감회가 서리누나. 중경으로 가는 전철에서 만난 귀여운 병아리의 표정이 즐겁기만 하단다. 중경의 관문 인민대례당 광장의 인민들의 모습. 중국에서 흔히 볼 수있는 주민들의 야간 운동하는 모습. 임정의 정문의 모습. 임정 회의실 타임머신을 타고 백범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란다. 홍애동의 비내리는 부둣가의 풍광이다. 부둣가의 어울리는 배의 모형 건축물이 눈길을 끄는구나. 자알 정돈된 한가한 상가의 늘어선 모습을 보누나. 또 다른 모습의 홍애동을 바라보다.

아시아 - 중국 20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