辛丑(21) 五月 二十五日 火 지리산 둘레길 完走를 코스모스와 함께하면서
辛丑(21) 五月 二十四日 月 지리산자락의 宇宙人의 그림자를 보면서
辛丑(21) 五月 二十一日 金 五月의 들녘을 거닐며
辛丑(21) 五月 十七日 月 각시 풀로 한 땀 한 땀 머리를 땋는 엄마의 손길
바위틈새를 비집고 뿌리내린 문암송의 모습의 일부.
들 두루미는 굶주릴지라도 먹이에 목매지 않는다. 乙未(15) 大雪節 素石쓰다.
힘없고 지친 순례자들을 보호하려는 폰페라다성의 모습
되살아난 젊음 靑春의 熱氣를 오봉산에 내뿜다.
스승과 제자사이 쌍방향 소통으로 빵빠레를 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