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세스 2세를 만나기 위해 아부심벨로 가기 위해 새벽4:00에 일어나 가는 길 차창밖으로 보이는 동녘하늘이다. 검붉은 아침노을을 토해내는 벅찬 광경이다. 해맑은 얼굴을 살포시 내미는 너의 모습, 오늘의 열기를 짐작해 본다. 해돋이 반대편의 하늘의 또 다른 얼굴이란다. 아부심벨에 도착해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마무리해본다. 아스완 하이댐을 쌓아 수위가 높아진 모습이다. 아부심벨로 가는 도중에 파아란 하늘과 흰 구름의 멋진 모습이다. 탐방객들의 오가는 모습 찰랑거리는 바다같은 나일강의 모습이란다. 아부심벨의 뒷 모습도 담아본다. 람세스 2세를 위한 대신전 내부로 들어가는 탐방객들의 인산인해를 이루누나. 대신전의 내부의 모습 일부이다. 모두가 다 람세스 2세의 석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