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 중국

말쑥한 도시남정네 석림을 가다

들 두루미 2021. 5. 13. 22:22

 

돌 창문너머 지나가는 白馬는 어디로 가는 길인가?

 

 

돌과 물이 어우러진 돌 숲의 들머리

 

 

돌과 나무가 어깨동무의 사이가 되는구나

 

 

이고 진 저 늙은 돌 짐벗어 나를 주오! 나는 젊었거니 태산인들 무거울까?

 

 

끊임없이 펼쳐진 돌 숲의 장관이로고......

 

 

나무가지 사이로 멋들어진 고깔모자를 쓴 멋쟁이

 

 

돌 숲 미로에 들어서다

 

 

하늘 높은 줄 모른는 그대는 누구인가?

 

 

날아갈듯 내려앉은 정자에 선남선녀들

 

 

 

자연미와 인공미가 조화를 이루누나

 

 

하늘이 무너질까 봉사하는 가륵한 마음씨

 

 

돌 숲을 찾은 친구들은 다름아닌 돌대가리들과 친구들인가?

 

 

살아 숨쉬는 화석 세계문화유산의 하나라네

 

 

돌 가족들의 가족회의 모습

 

 

제발 나를 살 수 있게 도와달라 외치는 애처로운 나무님

 

 

돌 숲의 동굴을 지나 어디로 갈까?

 

 

자연의 섭리중 으뜸은 역시 공존이 아닐까?

 

 

돌 숲의 미로에 길동무를 잃기도 하면서

 

 

엄동설한에 매화를 보니 위도의 차이를 실감하기도

 

 

소박한 삶의 모습에 정감이 간다

 

 

돌 숲의 白眉

 

 

나도 白眉

 

 

너도 白眉

 

 

쿤밍의 출근하는 거리의 모습

 

 

돌 숲으로 안내하는 친절한 수위 아저씨

 

 

반영反影의 진경珍景이 펼쳐지누나

 

 

초원에 펼쳐진 돌 숲의 장관

 

 

소수민족인 이족彛族의 흥겨운 여인네의 민속춤

 

 

소수민족인 이족彛族의 흥겨운 남정네의 민속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