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 이집트 16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15

숙소에서 바라본 아침햇살이 퍼질무렵 강건너 왕가의 계곡이 보인다. 부풀대로 부풀어오는 통통한 나일강의 넘실거리는 모습. 유람선의 멋진 선장의 모습. 왕가의 계곡 탐방이 시작된다. 왕가의 계곡의 계략도. 룩소르의 문화재 분포도. 입구에 들어서니 벽면엔 상형문자로 장식되어있구나. 좀더 확대해 보자꾸나! 람세스4세 무덤 천정의 벽화 죽은자를 저승으로 인도하는 수호신 아누비스 상. 저승으로 가는 배안에서 호루스신에게 파라오가 무릅꿇고 있는 모습. 파라오가 죽으면 저승에서 시중들어줄 시종과 장인들을 벽화로 그려넣었다고 한다.(일종의 순장조) 좀더 선명하게 담아본다. 람세스 4세가 잠들어 있는 곳. 왕가의 계곡의 멋진 자태를 담아본다. 람세스 6세를 찾아 나선..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14

룩소르 숙소에서 바라본 나일강 건너 열기구로 해돋이를 즐기는 광경을 담아본다. 카르나크 신전 입구(세계에서 종교시설로 최고, 최대규모이다. 신왕국 18왕조시대의 아멘호테프1세~람세스2세에 이어 세티2세까지 증축했단다.) 내부로 들어가는 통과의례를 거치며 들어선다. 들어서서 뒤돌아보니 그 규모를 가히 짐작할만 하구나. 신전입구에 나열된 양모습의 스핑크스 사열을 받으며 들어선다. 거대한 기둥홀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해본다. 기둥홀에 새겨진 섬세한 벽화. 또 다른 벽화도 담아본다. 하트셉수트가 세운 오벨리스크의 ㅣ장관! 오벨리스크에 새겨진 선명한 음각. 아멘호테프 3세 탑문의 기둥은 또 다른 섬세한 모습도 담아본다. 아직도 선명한 색채가 남아있는 하트셉수트의 훼손된 ..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13

아스완에 돌아와 숙소에서 바라본 강건너 야경이다. 숙소 오벨리스크의 수영장의 멋진 모습이란다. 나일강변의 한가한 유람선과 주변의 풍광. 숙소 난간에 사뿐히 내려앉은 참새 순간 포착이다. 지구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참새. 숙소 오벨리스크의 입구의 모습. 룩소르로 가기위해 아스완 열차역에서 한 때. 열차안에서 만난 현지인의 모습. 어디서 본듯한 얼굴 반지의 제왕. 열차 내부의 풍경. 발들의 모임에 함께 하다. 숙소 아라칸에 도착하여 방 배정을 받는다. 숙소에서 바라본 왕가의 계곡이 강 건너에 펼쳐져있구나. 남국의 상징인 붉은 부켄빌레아가 만발한 자태를 보라. 점심을 먹고 나온 오아시스 식당의 출입구. 룩소르의 교차로의 풍경을 담아본다. 까마득하게 가물거리..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12

필레신전의 입구에 늘어선 관광상품을 파는 상가들이 진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필레신전 매표소, 이 신전은 아스완댐공사로 수몰위기에 처해 이 아길키아섬으로 이전했다. 필레신전으로 가기위해 멋진 사공이 운항하는 보트를 타고 물살을 가른다. 보트에서 바라본 섬의 모습. 필레신전의 옆 모습이 멋지게 펼쳐진다. 하늘과 신전과 강물이 어우러진 매무새가 신을 찬미하는 듯 하는구나! '황금의 땅' 이라고 불리우는 아스완, 지도상의 위치를 보여준다. 이집트 미인들의 요청으로 모델이 되어주는 언니들! 원형기둥과 벽면에 수몰당시 흔적이 묻어난다. 왼쪽 벽화는 파라오가 적을 제압하는 장면이란다. 여성의 몸매가 드러나는 것을 보면 헬레리즘 문화의 영향이 미친듯 하다. 벽화의 훼손된 현장이..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11

람세스 2세를 만나기 위해 아부심벨로 가기 위해 새벽4:00에 일어나 가는 길 차창밖으로 보이는 동녘하늘이다. 검붉은 아침노을을 토해내는 벅찬 광경이다. 해맑은 얼굴을 살포시 내미는 너의 모습, 오늘의 열기를 짐작해 본다. 해돋이 반대편의 하늘의 또 다른 얼굴이란다. 아부심벨에 도착해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마무리해본다. 아스완 하이댐을 쌓아 수위가 높아진 모습이다. 아부심벨로 가는 도중에 파아란 하늘과 흰 구름의 멋진 모습이다. 탐방객들의 오가는 모습 찰랑거리는 바다같은 나일강의 모습이란다. 아부심벨의 뒷 모습도 담아본다. 람세스 2세를 위한 대신전 내부로 들어가는 탐방객들의 인산인해를 이루누나. 대신전의 내부의 모습 일부이다. 모두가 다 람세스 2세의 석상. ..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10-1

이집트를 남북으로 흐르는 나일강의 산증인 펠루카의 멋진 자태.   검푸른 물결위에 떠있는 펠루카와 파아란 하늘에 흐르는 흰구름이 자알 어우러진 풍광.   나일강 뱃사공의 해맑은 웃음이 우리를 맞아주는구나!   이집트를 동서로 가르며 젖과 꿀이 되는 나일강은 오늘도 흐른다.   수상 교통수단으로 무동력 돛단배.   소박하고 전통을 사랑하는 뱃사공과 더불어 오붓한 한 때.   어제는 생필품과 교통수단이 오늘은 나들이꾼의 놀잇배라네.   자본의 힘으로 대형 유람선에 밀려 무동력 펠루카는 점점 사양길에 들어선단다.   황량한 사막을 가로질러 흐르는 생명수 나일강의 모습.   전통을 이어가려는 갸륵한 마음이 묻어난다.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10

카이로에서 아스완으로 가는 하늘 구름위를 날아가고 있단다.  아스완에 도착하여 나일강을 건너 누비아정식을 먹기위해 가는 뱃길에서   누비아 정식으로 만찬하는 모습.   가발이 아닌 본인의 머리란다.   수다누비란 누비아 전통음식점 간판.   아스완 박물관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다.   하트셉수트의 석상   백년지대계는 동서고금을 초월하나보다.   멋진 야자수와 이집트 국기가 어우러진 모습.   아스완 박물관 외부에서 앵글을 옮겨본다.   오벨리스크 미완성 터 입구   고대 이집트의 상징물 오벨리스크를 조각하던 생산지의 거대한 암석지대이다.     오벨리스크를 조각하여 떼려다 실패한 그 시절을 명징하게 보여주는 현장이다.   3,500여년 전 그날의 생생한 모습을 타임머신을 타고 두 눈으로 확인해 본다..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9

탄광촌의 거대한 돌산을 깎고 다듬어 소라껍데기의 울림통을 보라.  성부 성자 성신의 삼위일체를 상징하는 세모꼴밖으로 보이는 하늘...   거대하고 짜임새있게 예배당의 엄숙한 모습이란다.   열린 창밖에 보이는 십자가 교회당 건물이 평화롭게 보이누나.   교회의 내부의 구조속 성화와 부속실.   예술적 감각도 빼어난 건축술도 돋보이누나.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라본다.   자유와 평화가 온 누리에 퍼지기를 바라본다.   나는 여기에 없다, 보다시피 나는 부활했노라!  동굴교회 밖으로 보이는 십자가 건물이란다.   무엇을 누구를 위해 십자가 못박혔나 새겨보누나!   아프리카 대륙에 한글을 보니 감개무량하구나.   경건한 예배당에 왕림하신 예수님.   동굴교회의 짜임새있는 내부 구조의 전경을 보라. ..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8

사막 탐험을 마치고 카이로 숙소에서 피라미드를 당겨본다.  숙소에서 바라본 시내의 모습이다.  협력업체에 들러 이집트에서 이교도로 살아가기를 어려움을 들어본다.  코이카에 들러 이곳의 사업과 상황을 들어본다.  코이카에서 바라본 카이로의 도심에 유유히 흐르는 나일강의 넉넉함을 느껴본다.  국립박물관앞의 스핑크스가 우리일행 반겨주는구나. 박물관을 들어서자 고대 이집트가 성큼 다가오누나.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로 잠시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다.  고대 이집트의 대표적인 상징물 피라미드를 다시 만져보다.  나일강 선상투어의 화려한 막을 연다.  천사 미인의  나래를 펼침으로 쑈가 시작되는구나.  내가 어디가 빠져 우리도 한 번 즐겨보는 거야!  진짜 내 모습을 찾아 보세요?  자! 이제 시작입니다.  어때요..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7

바하리야의 백사막 가는 길에서 만난 오아시스.   오아시스에서 나오는 맑은 물. 하지만 먹지는 말라 한다.  오아시스에서 맞이하는 사막의 해넘이를 바라본다.  오아시스에서 바라보는 끝없이 펼쳐지는 사평선.   백사막에서  보름달맞이를 하면서 베이스캠프로 향한다.  땅거미가 밀려올 무렵 백사막의 맨 얼굴이 선 보이는구나.    달빛아래 드러내는 자연 조형물의 출현.   백사막의 또 다른 자태. 오늘 밤 머무를 베이스 캠프 텐트의 모습.   사막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해돋이를 보기위해 출발한다.   바하리야 백사막에 해돋이를 맞이한다.   꼬꼬닭이 태양을 품으려나 보다.   아슬아슬하게 달려있는 머리가 떨어지기 직전으로 보인다.   서편의 푸른 하늘아래 펼쳐진 바하리야의 모습.   여기서 인증샷 한 컷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