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바라본 아침햇살이 퍼질무렵 강건너 왕가의 계곡이 보인다. 부풀대로 부풀어오는 통통한 나일강의 넘실거리는 모습. 유람선의 멋진 선장의 모습. 왕가의 계곡 탐방이 시작된다. 왕가의 계곡의 계략도. 룩소르의 문화재 분포도. 입구에 들어서니 벽면엔 상형문자로 장식되어있구나. 좀더 확대해 보자꾸나! 람세스4세 무덤 천정의 벽화 죽은자를 저승으로 인도하는 수호신 아누비스 상. 저승으로 가는 배안에서 호루스신에게 파라오가 무릅꿇고 있는 모습. 파라오가 죽으면 저승에서 시중들어줄 시종과 장인들을 벽화로 그려넣었다고 한다.(일종의 순장조) 좀더 선명하게 담아본다. 람세스 4세가 잠들어 있는 곳. 왕가의 계곡의 멋진 자태를 담아본다. 람세스 6세를 찾아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