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漢詩- 五言排律' 카테고리의 글 목록

한시漢詩- 五言排律 6

나뭇꾼과 선녀 樵童與仙女

辛丑(21) 五月十九日水 둘레길에서 만난 나무꾼과 仙女

한시漢詩- 五言排律 2021.12.15

초로 草露 풀잎 이슬

辛丑(21) 五月十六日日浪漫의 빗속을 걸으며

한시漢詩- 五言排律 2021.11.03

부부송 夫婦松

夫婦松仁王山자락에서

한시漢詩- 五言排律 2021.07.21

설중맥 雪中麥 눈덮인 보리밭

청보밭에 새하얀 서설瑞雪이 내리고 그 위에 빠알간 꽃 한송이

한시漢詩- 五言排律 2021.03.03

삼청산 三淸山 삼청산을 거닐며

三淸山의 東方女神像

한시漢詩- 五言排律 2020.08.12

염원 念願 평화맞이를 해보자꾸나

달걀은 쪼개져 새 생명 태어나고, 석류는 자알 여물면 벌어지듯 남북으로 갈라진 아픈 상처 딛고, 새살 돋아나는 기적이 일어날지라.

한시漢詩- 五言排律 2019.06.18

나목에서 움이 트고 꽃멍울 맺는 봄, 시원한 그늘이 그리워지는 여름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놀이의 가을 훈훈한 화톳불에 온기를 느끼는 겨울에서 찌들어 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허허로움을 꿈꾸는 분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 마련한 글 마당입니다. 좋은 만남의 장이길 바라봅니다. 고맙습니다.

한반도의 최남단 땅끝전망대를 가다, 호남의 서해안을 가다, 환웅이 침흘리며 탐하던 하늘 연못, 회갑 이순의 소회, 황학루에 올라서서, 여정旅程, 회한懷恨五月의 烽下, 한라에서 백두를 넘어 유라시아까지, 한시, 홍시 선운사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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