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름엘 세이크 공항의 모습 시엘라 숙소로비에 서있는 미인의 동상이란다. 숙소안의 넉셔리한 수영장의 멋진모습. 비췻빛 바다와 백사장 그리고 밀짚모자 그늘이 어우러진 샤름엘 셰이크휴양지의 시원스런 모습이다. 스킨 스쿠버 할 수있는 곳을 담아본다. 더위를 피해 각국에서 찾아온 휴양객들의 모습. 지구촌 가족으로 함께 하는 해변의 댄서 복장도 성별도 피부빛도 동작도 다양한 해변의 댄서의 순정. 해변의 뜨거운 열기 못지않은 연인의 한 때도 포착해 본다. 휴식을 취하는 방법과 모양도 다양하구나! 홍해의 붉은 빛이 아닌 비취빛 해변의 샤름엘 셰이크의 모습을 담아본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멋진 모습도 담아본다. 해변위에 자리잡은 객실들의 모습도 꽃밭이네.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라네. ..

癸卯(23) 二月 十三日 月 沙姆埃爾에서

암갈색의 돌산에 평안하게 안겨진 장제전의 세련된 자태가 하늘과 구름과 산에 어우러진 모습이다. 장제전으로 들어가는 통과의례의 문이다. 좀더 가까이 다가서서 마주해본다. 웅장하지만 단아한 건축미가 돋보이누나! 스핑크스의 얼굴이 왠지 여자같다는 생각. 장제전의 주인이 하트셉수트 라 서인가? 하고 잠시 생각해본다. 하트셉수트(투트모스1세의 딸)의 석상으로 여성임에도 턱수염을 붙인모습은 파라오의 권위를 나타내려 했다. 그녀의 후견인이자 연인으로 알려진 센무트가 설계하고 건축을 지휘했다. 고 전해진다. 람세스3세의 장제전의 석물입니다. 파라오가 신께 제물을 드리는 모습. 장제전에 올라 바라보는 지평선과 파아란 하늘과 흰구름이 가슴을 확 트이게 하는구나. 군데 군데 미 발굴된 문화재..

숙소에서 바라본 아침햇살이 퍼질무렵 강건너 왕가의 계곡이 보인다. 부풀대로 부풀어오는 통통한 나일강의 넘실거리는 모습. 유람선의 멋진 선장의 모습. 왕가의 계곡 탐방이 시작된다. 왕가의 계곡의 계략도. 룩소르의 문화재 분포도. 입구에 들어서니 벽면엔 상형문자로 장식되어있구나. 좀더 확대해 보자꾸나! 람세스4세 무덤 천정의 벽화 죽은자를 저승으로 인도하는 수호신 아누비스 상. 저승으로 가는 배안에서 호루스신에게 파라오가 무릅꿇고 있는 모습. 파라오가 죽으면 저승에서 시중들어줄 시종과 장인들을 벽화로 그려넣었다고 한다.(일종의 순장조) 좀더 선명하게 담아본다. 람세스 4세가 잠들어 있는 곳. 왕가의 계곡의 멋진 자태를 담아본다. 람세스 6세를 찾아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