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 5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14

룩소르 숙소에서 바라본 나일강 건너 열기구로 해돋이를 즐기는 광경을 담아본다. 카르나크 신전 입구(세계에서 종교시설로 최고, 최대규모이다. 신왕국 18왕조시대의 아멘호테프1세~람세스2세에 이어 세티2세까지 증축했단다.) 내부로 들어가는 통과의례를 거치며 들어선다. 들어서서 뒤돌아보니 그 규모를 가히 짐작할만 하구나. 신전입구에 나열된 양모습의 스핑크스 사열을 받으며 들어선다. 거대한 기둥홀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해본다. 기둥홀에 새겨진 섬세한 벽화. 또 다른 벽화도 담아본다. 하트셉수트가 세운 오벨리스크의 ㅣ장관! 오벨리스크에 새겨진 선명한 음각. 아멘호테프 3세 탑문의 기둥은 또 다른 섬세한 모습도 담아본다. 아직도 선명한 색채가 남아있는 하트셉수트의 훼손된 ..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13

아스완에 돌아와 숙소에서 바라본 강건너 야경이다. 숙소 오벨리스크의 수영장의 멋진 모습이란다. 나일강변의 한가한 유람선과 주변의 풍광. 숙소 난간에 사뿐히 내려앉은 참새 순간 포착이다. 지구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참새. 숙소 오벨리스크의 입구의 모습. 룩소르로 가기위해 아스완 열차역에서 한 때. 열차안에서 만난 현지인의 모습. 어디서 본듯한 얼굴 반지의 제왕. 열차 내부의 풍경. 발들의 모임에 함께 하다. 숙소 아라칸에 도착하여 방 배정을 받는다. 숙소에서 바라본 왕가의 계곡이 강 건너에 펼쳐져있구나. 남국의 상징인 붉은 부켄빌레아가 만발한 자태를 보라. 점심을 먹고 나온 오아시스 식당의 출입구. 룩소르의 교차로의 풍경을 담아본다. 까마득하게 가물거리..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12

필레신전의 입구에 늘어선 관광상품을 파는 상가들이 진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필레신전 매표소, 이 신전은 아스완댐공사로 수몰위기에 처해 이 아길키아섬으로 이전했다. 필레신전으로 가기위해 멋진 사공이 운항하는 보트를 타고 물살을 가른다. 보트에서 바라본 섬의 모습. 필레신전의 옆 모습이 멋지게 펼쳐진다. 하늘과 신전과 강물이 어우러진 매무새가 신을 찬미하는 듯 하는구나! '황금의 땅' 이라고 불리우는 아스완, 지도상의 위치를 보여준다. 이집트 미인들의 요청으로 모델이 되어주는 언니들! 원형기둥과 벽면에 수몰당시 흔적이 묻어난다. 왼쪽 벽화는 파라오가 적을 제압하는 장면이란다. 여성의 몸매가 드러나는 것을 보면 헬레리즘 문화의 영향이 미친듯 하다. 벽화의 훼손된 현장이..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11

람세스 2세를 만나기 위해 아부심벨로 가기 위해 새벽4:00에 일어나 가는 길 차창밖으로 보이는 동녘하늘이다. 검붉은 아침노을을 토해내는 벅찬 광경이다. 해맑은 얼굴을 살포시 내미는 너의 모습, 오늘의 열기를 짐작해 본다. 해돋이 반대편의 하늘의 또 다른 얼굴이란다. 아부심벨에 도착해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마무리해본다. 아스완 하이댐을 쌓아 수위가 높아진 모습이다. 아부심벨로 가는 도중에 파아란 하늘과 흰 구름의 멋진 모습이다. 탐방객들의 오가는 모습 찰랑거리는 바다같은 나일강의 모습이란다. 아부심벨의 뒷 모습도 담아본다. 람세스 2세를 위한 대신전 내부로 들어가는 탐방객들의 인산인해를 이루누나. 대신전의 내부의 모습 일부이다. 모두가 다 람세스 2세의 석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