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피라미드가 밤 화장을 하고 얼굴을 내미누나!해님이 서산너머 얼굴을 감추고 저녘노을이 밀려오누나! 카프라, 멘카우라 피라미드(오른쪽부터)막내인 멘카우라 피라미드에도 땅거미가 밀려오네.기자 피라미드의 장관이 모두 선보이누나!서서히 관광객들의 차량이 철수 하고 있다네. 쿠프왕의 대 피라미드 와 카프라왕의 피라미드의 모습이다.숙소에서 바라본 기자 피라미드의 황혼의 풍광이란다. 숙소 옆 음식점에 저녘식사를 하면서 화장하는 피라미드를 바라본다.약간은 수줍은듯 얼굴을 붉히는 대 피라미드 저 멀리 별님도 함께하는 아름다운 밤의 향연이 시작되누나! 카프라 피라미드가 앞에 스핑크스를 호위무사로 세우고 밤을 세우려나! 야경이 점점 절정으로 접어들어가나 보다.화장을 벗어버리고 맨 얼굴로 선보이기도 하누나! 스핑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