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4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9

탄광촌의 거대한 돌산을 깎고 다듬어 소라껍데기의 울림통을 보라.  성부 성자 성신의 삼위일체를 상징하는 세모꼴밖으로 보이는 하늘...   거대하고 짜임새있게 예배당의 엄숙한 모습이란다.   열린 창밖에 보이는 십자가 교회당 건물이 평화롭게 보이누나.   교회의 내부의 구조속 성화와 부속실.   예술적 감각도 빼어난 건축술도 돋보이누나.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라본다.   자유와 평화가 온 누리에 퍼지기를 바라본다.   나는 여기에 없다, 보다시피 나는 부활했노라!  동굴교회 밖으로 보이는 십자가 건물이란다.   무엇을 누구를 위해 십자가 못박혔나 새겨보누나!   아프리카 대륙에 한글을 보니 감개무량하구나.   경건한 예배당에 왕림하신 예수님.   동굴교회의 짜임새있는 내부 구조의 전경을 보라. ..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8

사막 탐험을 마치고 카이로 숙소에서 피라미드를 당겨본다.  숙소에서 바라본 시내의 모습이다.  협력업체에 들러 이집트에서 이교도로 살아가기를 어려움을 들어본다.  코이카에 들러 이곳의 사업과 상황을 들어본다.  코이카에서 바라본 카이로의 도심에 유유히 흐르는 나일강의 넉넉함을 느껴본다.  국립박물관앞의 스핑크스가 우리일행 반겨주는구나. 박물관을 들어서자 고대 이집트가 성큼 다가오누나.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로 잠시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다.  고대 이집트의 대표적인 상징물 피라미드를 다시 만져보다.  나일강 선상투어의 화려한 막을 연다.  천사 미인의  나래를 펼침으로 쑈가 시작되는구나.  내가 어디가 빠져 우리도 한 번 즐겨보는 거야!  진짜 내 모습을 찾아 보세요?  자! 이제 시작입니다.  어때요..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7

바하리야의 백사막 가는 길에서 만난 오아시스.   오아시스에서 나오는 맑은 물. 하지만 먹지는 말라 한다.  오아시스에서 맞이하는 사막의 해넘이를 바라본다.  오아시스에서 바라보는 끝없이 펼쳐지는 사평선.   백사막에서  보름달맞이를 하면서 베이스캠프로 향한다.  땅거미가 밀려올 무렵 백사막의 맨 얼굴이 선 보이는구나.    달빛아래 드러내는 자연 조형물의 출현.   백사막의 또 다른 자태. 오늘 밤 머무를 베이스 캠프 텐트의 모습.   사막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해돋이를 보기위해 출발한다.   바하리야 백사막에 해돋이를 맞이한다.   꼬꼬닭이 태양을 품으려나 보다.   아슬아슬하게 달려있는 머리가 떨어지기 직전으로 보인다.   서편의 푸른 하늘아래 펼쳐진 바하리야의 모습.   여기서 인증샷 한 컷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