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체험을 하기위해 베이스 캠프 전초지를 향해 달려가는 길에 바라본 하늘의 멋진 구름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구나. 사막체험의 전초지에서 가이드 설명을 경청하는 길동무들. 귀엽고 천진난만한 현지의 형제모습. 사막 체험의 발이 될 현대식 낙타들. 흑사막으로 들어가는 포장된 도로위를 달려간다. 저 멀리 흑사막이 얼굴을 내미는구나. 화산재가 쌓여 이루어진 흑사막의 의젓한 매무새. 나 여기에 왔노라! 멋지게 검은 모자를 눌러쓴 검은 사막의 속살을 들여다보다. 무슨 모습인지 보는 사람에 따라 달리 보일듯...... 석영의 알갱이들로 이루어진 보석집. 모래위에 흑사막의 산들이 펼쳐진 모습이란다. 바하리야 사막에 화석이된 그림자. 요즘 자주보는 보고싶지않은 자의 꼴과 흡사하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