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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10

카이로에서 아스완으로 가는 하늘 구름위를 날아가고 있단다.  아스완에 도착하여 나일강을 건너 누비아정식을 먹기위해 가는 뱃길에서   누비아 정식으로 만찬하는 모습.   가발이 아닌 본인의 머리란다.   수다누비란 누비아 전통음식점 간판.   아스완 박물관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다.   하트셉수트의 석상   백년지대계는 동서고금을 초월하나보다.   멋진 야자수와 이집트 국기가 어우러진 모습.   아스완 박물관 외부에서 앵글을 옮겨본다.   오벨리스크 미완성 터 입구   고대 이집트의 상징물 오벨리스크를 조각하던 생산지의 거대한 암석지대이다.     오벨리스크를 조각하여 떼려다 실패한 그 시절을 명징하게 보여주는 현장이다.   3,500여년 전 그날의 생생한 모습을 타임머신을 타고 두 눈으로 확인해 본다..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9

탄광촌의 거대한 돌산을 깎고 다듬어 소라껍데기의 울림통을 보라.  성부 성자 성신의 삼위일체를 상징하는 세모꼴밖으로 보이는 하늘...   거대하고 짜임새있게 예배당의 엄숙한 모습이란다.   열린 창밖에 보이는 십자가 교회당 건물이 평화롭게 보이누나.   교회의 내부의 구조속 성화와 부속실.   예술적 감각도 빼어난 건축술도 돋보이누나.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라본다.   자유와 평화가 온 누리에 퍼지기를 바라본다.   나는 여기에 없다, 보다시피 나는 부활했노라!  동굴교회 밖으로 보이는 십자가 건물이란다.   무엇을 누구를 위해 십자가 못박혔나 새겨보누나!   아프리카 대륙에 한글을 보니 감개무량하구나.   경건한 예배당에 왕림하신 예수님.   동굴교회의 짜임새있는 내부 구조의 전경을 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