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하리야의 백사막 가는 길에서 만난 오아시스. 오아시스에서 나오는 맑은 물. 하지만 먹지는 말라 한다. 오아시스에서 맞이하는 사막의 해넘이를 바라본다. 오아시스에서 바라보는 끝없이 펼쳐지는 사평선. 백사막에서 보름달맞이를 하면서 베이스캠프로 향한다. 땅거미가 밀려올 무렵 백사막의 맨 얼굴이 선 보이는구나. 달빛아래 드러내는 자연 조형물의 출현. 백사막의 또 다른 자태. 오늘 밤 머무를 베이스 캠프 텐트의 모습. 사막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해돋이를 보기위해 출발한다. 바하리야 백사막에 해돋이를 맞이한다. 꼬꼬닭이 태양을 품으려나 보다. 아슬아슬하게 달려있는 머리가 떨어지기 직전으로 보인다. 서편의 푸른 하늘아래 펼쳐진 바하리야의 모습. 여기서 인증샷 한 컷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