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빛에 가려진 이름없는 별이 있기에 밤하늘의 아름다움은 더 해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한껏 꿈을 안고 피어나는 네가 마음껏 너의 세계를 펼치기를 바란단다.

비록 잠시 바람에 아님 세파에 흔들릴지라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네 꿈을 펼쳐다오!

지나치게 수줍어만 하지말고 당당하게 살아가길 바랄께!

세상을 향해 자신감으로 힘차게 내딛는 너가 자랑스럽다.
세계를 향해 발돋움하는 한겨레와 함께 오래도록 너의 아름다움을 드러냈음 좋겠구나!
陽地보단 陰地에서 묵묵히 제 본분을 다하며 애쓰는 이름없는 스승님들께 드립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 발길 머무는 곳은, 한라에서 백두를 지나 유라시아까지 (120) | 2024.03.25 |
---|---|
선열들의 자취를 돌아보다 (430) | 2024.03.04 |
3.1혁명 105주년 독립선언서 (282) | 2024.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