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막 체험을 하기위해 베이스 캠프 전초지를 향해 달려가는 길에 바라본 하늘의 멋진 구름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구나.

사막체험의 전초지에서 가이드 설명을 경청하는 길동무들.

귀엽고 천진난만한 현지의 형제모습.

사막 체험의 발이 될 현대식 낙타들.

흑사막으로 들어가는 포장된 도로위를 달려간다.

저 멀리 흑사막이 얼굴을 내미는구나.

화산재가 쌓여 이루어진 흑사막의 의젓한 매무새.

나 여기에 왔노라!

멋지게 검은 모자를 눌러쓴 검은 사막의 속살을 들여다보다.

무슨 모습인지 보는 사람에 따라 달리 보일듯......

석영의 알갱이들로 이루어진 보석집.

모래위에 흑사막의 산들이 펼쳐진 모습이란다.

바하리야 사막에 화석이된 그림자.

요즘 자주보는 보고싶지않은 자의 꼴과 흡사하지 아니한가!

파아란 하늘과 사막의 암석이 어우러진 모습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사막의 모습에 압도된다.

모래바람속에서 무엇인가를 담아보려는 열정의 여인들.

모래언덕위에 서있는 가이드의 모습.

삭막하다는 사막에서 맛보는 곱디고운 부드러운 곡선예술의 진수.

자연이 만든 사막의 성벽.

자연의 위대함을 눈 앞에서 확인하는 순간이다.

매혹적인 사막에 깊숙이 빠져드는 오늘을 담아본다.

모래알갱이와 바람이 빚어낸 최고, 사막의 고갱이를 내 언어로 어찌 다 표현할 수 있이리오!

바람이란 예술가가 빚어놓은 모래물결의 장관!

자연 앞에서 한없이 작아보이는 인간의 모습. 아니 나의 존재가 보잘것 없다는 사실을 새삼 절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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