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광촌의 거대한 돌산을 깎고 다듬어 소라껍데기의 울림통을 보라. 성부 성자 성신의 삼위일체를 상징하는 세모꼴밖으로 보이는 하늘... 거대하고 짜임새있게 예배당의 엄숙한 모습이란다. 열린 창밖에 보이는 십자가 교회당 건물이 평화롭게 보이누나. 교회의 내부의 구조속 성화와 부속실. 예술적 감각도 빼어난 건축술도 돋보이누나.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라본다. 자유와 평화가 온 누리에 퍼지기를 바라본다. 나는 여기에 없다, 보다시피 나는 부활했노라! 동굴교회 밖으로 보이는 십자가 건물이란다. 무엇을 누구를 위해 십자가 못박혔나 새겨보누나! 아프리카 대륙에 한글을 보니 감개무량하구나. 경건한 예배당에 왕림하신 예수님. 동굴교회의 짜임새있는 내부 구조의 전경을 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