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노라 三角山아! 죽어가던 소나무에 瑞光이 비치더니 復活하고 있구나! 이무기가 仁壽峰을 감싸고 올라선 모습으로 보이는 귀바위의 夕陽빛 오래도록 꿈꾸던 白雲山莊의 하룻밤을 實現시킬 山莊에 들어서다. 가을과 석양빛에 물든 만경대의 秀麗한 姿態! 검은 구름에 빛바랜 해넘이에 만족해야만 했다. .. 서울 202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