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에서 아스완으로 가는 하늘 구름위를 날아가고 있단다. 아스완에 도착하여 나일강을 건너 누비아정식을 먹기위해 가는 뱃길에서 누비아 정식으로 만찬하는 모습. 가발이 아닌 본인의 머리란다. 수다누비란 누비아 전통음식점 간판. 아스완 박물관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다. 하트셉수트의 석상 백년지대계는 동서고금을 초월하나보다. 멋진 야자수와 이집트 국기가 어우러진 모습. 아스완 박물관 외부에서 앵글을 옮겨본다. 오벨리스크 미완성 터 입구 고대 이집트의 상징물 오벨리스크를 조각하던 생산지의 거대한 암석지대이다. 오벨리스크를 조각하여 떼려다 실패한 그 시절을 명징하게 보여주는 현장이다. 3,500여년 전 그날의 생생한 모습을 타임머신을 타고 두 눈으로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