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놀이와 천년고도 온고을 그동안 사시느라 애쓰셨소! 이제 그만 북망산천으로 가셔서 평안하게 지내시구려. 헛제사로 넋을 위로하다. 얼쑤! 슬픔을 신명으로 떨쳐보세나..... 이제 가면 언제오나 한번 가면 못온다네 어~어허! 억새도 서러운듯 고개숙여 배웅하네...... 남녀노소 모두 나와 저승길로 인도하네...... 내.. 전라북도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