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레신전의 입구에 늘어선 관광상품을 파는 상가들이 진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필레신전 매표소, 이 신전은 아스완댐공사로 수몰위기에 처해 이 아길키아섬으로 이전했다. 필레신전으로 가기위해 멋진 사공이 운항하는 보트를 타고 물살을 가른다. 보트에서 바라본 섬의 모습. 필레신전의 옆 모습이 멋지게 펼쳐진다. 하늘과 신전과 강물이 어우러진 매무새가 신을 찬미하는 듯 하는구나! '황금의 땅' 이라고 불리우는 아스완, 지도상의 위치를 보여준다. 이집트 미인들의 요청으로 모델이 되어주는 언니들! 원형기둥과 벽면에 수몰당시 흔적이 묻어난다. 왼쪽 벽화는 파라오가 적을 제압하는 장면이란다. 여성의 몸매가 드러나는 것을 보면 헬레리즘 문화의 영향이 미친듯 하다. 벽화의 훼손된 현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