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 이집트

이집트 속살을 들여다보다1

들 두루미 2025. 2. 3. 05:30

긴 여정의 첫 걸음을 인천공항에서 내딛는다.

 

도하에서 환승하기 위해 가는 길동무들의 뒷모습.
환승하기 위해 절차를 밟고 있는 중.
도하 공항에서 탑승하기 위해 가는 길.
설레는 가슴을 안고 카이로 공항의 아름다운 하늘과 첫 만남이 이루어지다.
피라미드 인 숙소에 도착 잠시 여독을 풀어본다.
숙소에서 바라본 쿠푸 대 피라미드(오른쪽)와 카프라 피라미드(왼쪽)의 장관이 펼쳐진다.
세계 7대불가사의 기자 대 피라미드 (착공시 146m였으나, 현재 137m) 쿠푸왕의 무덤이라 추정된다.
피라미드 앞에 얼굴은 사람, 몸통은 사자의 형상인 스핑크스(원래 있는 암석에 조각했다), 눈, 코, 입의 구멍에 비둘기집이 되어있다.
카프레 피라미드 원형이 보존된 맨 위쪽은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이다.
오른쪽부터 대 피라미드, 카프레 피라미드, 멘카우라 피라미드를 숙소에서 바라보다.
사막에도 구름은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아도 비는 오지않누나! 크기를 사람과 대비해 보니 가히 알만하구나.
모스크 사원에 다녀오다 전철역 부근의 옥수수 구이 너무 딱딱해서 먹을 수 없었다.
지하철로 숙소로 돌아오는 현장이란다.
다음날 아침햇살에 해맑은 피라미드 삼형제가 얼굴을 내밀고 있구나!

 

아침 햇살에 드러나는 자랑스런 매무새가 더욱 돋보이누나!
아무리 보아도 물리지 않는 너의 모습!
찬란한 문화유산 옆, 빛과 그림자를 확인하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