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난 젊음 靑春의 熱氣를 오봉산에 내뿜다.
甲午(14) 五月 三日 土 盧바보의 生家
스승과 제자사이 쌍방향 소통으로 빵빠레를 울려라
그대 발 길 머무는 곳은? 그 동안 애쓰셨네! 쉬엄쉬엄 다니시게......
辛丑(21) 五月 二十五日 火 지리산 둘레길 完走를 코스모스와 함께하면서
辛丑(21) 五月 二十四日 月 지리산자락의 宇宙人의 그림자를 보면서
辛丑(21) 五月 二十一日 金 五月의 들녘을 거닐며
辛丑(21) 五月 十七日 月 각시 풀로 한 땀 한 땀 머리를 땋는 엄마의 손길
바위틈새를 비집고 뿌리내린 문암송의 모습의 일부.
봄이 오는 소리 곱기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