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角山의 속살을 들여다 보다. 너무도 반듯한 인수봉이 아침햇살에 눈부시구나! 시루떡을 얹어놓은 듯한 백운대의 모습이다. 보는 視角에 따라 多樣한 모습의 白雲臺! 다시한번 돌아보는 백운대 백운대의 雄壯하고 堂堂한 威容을 느껴본다. 시루떡을 먹으려는 듯 까마귀가 맴돈다. 새벽산을 마주하고 내려오는 부지런.. 서울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