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지리산 둘레길 열 넷째 걸음 덕산 - 위태 - 궁항

들 두루미 2024. 1. 8. 05:30

하늘향해 뻗쳐오르는 기세등등한 죽림의 멋진 모습.

 

 

덕천강변에 자리한 하룻 밤 묵었던 숙소란다.

 

 

중태마을 안내소가 코로나19로 텅 비어있는 모습

 

 

중태마을의 수호신 느티나무와 둘레길 안내소에서 잠시 숨고르기를 해본다.

 

 

흙을 다듬는 農婦님

 

 

밭이랑의 잡초를 제거하는 農夫님!

 

 

설치미술의 현장! 누구를 부르는가?

 

 

대밭이 많이 분포된 지역에서 한 컷!

 

 

숲 속에 띄엄 띄엄 모여있는 중태마을의 모습.

 

 

다른 나무와는 다르게 굵기는 그대로 키만 큰다는 죽순의 모습.

 

 

중태재에 몸을 부리고 한 숨 돌려보자.

 

 

죽림속에 인간이 공존하려는가?

 

 

작은 연못을 지나기도 해보자.

 

 

통나무를 엮어 만든 정감어린 나무다리를 건너가보기도...

 

 

지네재에서 심신을 충전하는 길동무들

 

 

누구의 무덤인가?

 

 

아직 활짝 피어나기 전의 망태버섯의 모습

 

 

오늘 밤 묵어갈 숙소인 궁항마을 마을 회관앞

 

 

잠시 숨을 돌리고 나본마을을 향해 일정을 변경한다.

 

 

가던 길 멈추고 궁항마을을 돌아본다.

 

 

용트림하는 멋진 소나무

 

 

둘레길의 도법스님의 흔적

 

 

양이터 재를 지나 다시 대밭을 만나누나.

 

 

죽림을 빠져나오는 길동무들

 

 

바야흐로 숲길을 나와 나본마을로 출발해본다.

 

 

지리산 능선과 하동호와 민가가 보이누나.

 

 

짙어가는 지리산의 능선이 우람하게 펼쳐지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