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락 사드락 관동대로를 거닐며 봄길 관동대로에서 생명의 신비를 만나다 갈까보다! 갈까보다! 관동대로 옛길따라 나는 갈까보다! 이제는 사라진 관동대로 옛길을 평해에서 더듬어본다 울산이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중창되기 전의 태화루의 모습 하늘 향해 두팔벌려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 내가 오지아니한 봄날은 없.. 경상북도 2018.04.24
모정 母情 보길도 글씐바위앞 바다- 우암송시열이 제주로 귀양가다 표류 했다는 곳. 우암의 심경을 새겨놓은 글씐바위의 글은 세월의 세파에 씻기워 알아보기 어럽다. 八十三歲翁, 蒼波萬里中. 一言胡大罪, 三黜亦云窮. 北極空瞻日, 南暝但信風. 貂裘舊恩在, 感激泣孤衷. 여든 셋 늙은몸이, 푸.. 한시漢詩- 七言絶句 2017.05.20 (1)